LA한국교육원, 2019 미주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08/13/18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 이하 교육원)이 한인 이민 116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3세들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019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이다.



올해 이 대회의 주제는'Korea: Yesterday Today and Tomorrow-With Focus on Korean History Culture and Spirit (한국: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한국의 역사 문화 정신을 중심으로)'이며 소재나 표현 방법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참가 대상은 유치원부터 12학년생이며, 작품은 10월 12일(우편 제출 시 10월 12일 소인까지 유효)까지 로스앤젤레스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ace, #200, Los Angeles, CA 90005)으로 제출해야 한다. 작품 제출 시 작품 뒤에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양옆으로 나란히 테이프로 붙여서 보내야 한다.

 

시상은 대상(500달러), 학년별 1등(100달러), 2등(50달러), 입선작 약간등이다. 이외 타 기관·단체의 특별상 시상으로 세리토스시청상(대상 및 1,2등), 미주국국포로송환위원회장상(300달러),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장상(300달러), 홍익민화연구소장상(200달러),  미주한인재단상(100달러, 총5명)등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내년도 달력 제작에 활용된다.

 

심사결과는 11월 2일 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교육원에서 열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 386-3112-3113, kec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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