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시니어 위한 잔치 열린다
08/13/18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한미차세대재단(The Korean American Next Generation Foundation, 대표 제임스 강, 이하 재단)은 다음달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리토스 퍼포밍아트센터(18000 Park Plaza Dr., Cerritos, CA 90703)에서 ‘제2회 시니어 대잔치’를 개최한다.

 

'이것이 백세건강'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미주청소년예술단(KAYPA)의 고전무용 공연과 무궁화합창단, 라미라다 랜드마크합창단, 사랑의교회 시니어 예향합창단, 세리토스장로교회 헤세드 중창단의 합창/중창 경연 등의 즐길거리를 비롯해 ‘노후의 행복한 삶’에 대한 강연도 준비된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기자랑, 가라오케, 100세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참여자 가운데 최고령자에게는 장수상이 수여된다. 
식사와 경품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인 시니어라면 누구나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250여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626) 641-1904, (562) 355-1268

▲ 지난해 10월 14일 열린 한인 시니어 추석 잔치에서 제임스 강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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