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우 부에나파크 교육위원 후보 “현직 불출마로 당선 가능성 높아져”
08/20/18  

▲ 박동우 후보가 지난 10일 OC선관국에서 후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박동우 후보 제공]

 

부에나파크 교육구 1지구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박동우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현직인 사와 아마드 교육위원의 불출마 기정사실화됨에 따른 것이다.

 

박 후보는 교육위원 호보 등록 마감일이었던 지난 10일 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에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후보 선서를 했다.

 

후보 등록 후 박 후보는 “현직인 아마드 교육위원의 불출마가 거의 확실하다.”며 “현직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그와의 대결을 피할 수 있게 돼 승리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부에나파크 교육구(K~8학년)는 고든 비티, 아서 코리, 찰스 에머리, 칼 길버트, 마벨 펜들턴, 제임스 위태커 초등학교와 부에나파크 중학교 등 7개 학교를 관할한다. 지역구 전체 인구는 약 9,000명이며 유권자수는 약 3,600명이다. 이시아계 유권자 비율은 약 11%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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