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예방과 치료, 개인의 유전적 특성 고려해야
08/20/18  

애너하임 <안티프레질리티헬스 Anti-Fragility Health>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바람과 달리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리고 질병은 늘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더구나 각종 환경오염에 따른 독성물질이나 식품에 첨가된 화학물질 등으로 우리 몸은 늘 독소에 노출돼 있다. 그리고 이런 독소는 질병 발생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건강을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일견 눈물겹기까지 하다. 그러나 운동을 하든 건강식을 하든 건강보조제를 복용하든, 건강을 위한 어떤 노력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것이 아니라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애너하임 <안티프레질리티헬스 Anti-Fragility Health, AFH>의 원장인 이성혜 박사에 따르면 질병의 발생과 치료는 개인의 유전자 특성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유전적 특성에 따라 특정 질환에 취약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다. 또 질병에 걸렸을 경우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질병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 자신의 유전적 특성을 바로 알고 그에 따라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원장은 “저희 <AFH>에서는 환자의 혈액, 침, 머리카락 등을 이용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후 환자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합니다. 이렇게 환자 각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치료를 하면 치료율이 높아집니다. 환자의 특성을 무시하고 같은 질병을 가진 모든 환자들에게 똑 같은 처방을 내리면 환자의 유전자 특성에 맞지 않은 약물을 복용한 환자들의 치료율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치료의 진척이 없으면 더 고농도의 약물을 처방하게 되고, 이럴 경우 증상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지 몰라도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또 심할 경우 독한 약물로 인해 간이나 신장 등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라며 환자 특성에 따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유전자 검사 후 그 특성에 따라 건강관리를 하면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어떤 운동이 자신에게 적합한 것인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알면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적다. 또 이렇게 생활하면 몸속의 독소도 제거되고 체내의 해로운 지방도 분해, 배출돼 체중이 감량되고 피부도 개선 되며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삶의 질 향상은 결국 건강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의 특성을 잘 알고 거기에 따른 생활습관을 형성한다면 질병의 두려움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또 만약 질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빠르게 치유할 수 있습니다.”라며 “AFH는 건강한 개개인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건강한 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AFH>에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 할 수 있는 수백 가지의 유전적 특성을 검사하고 분석해 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와 환경, 유전적 취약점을 이해하고, 개개인의 신체 요구에 맞춘 각각의 생활 양식과 치료를 제공한다. 처음 방문 환자의 경우 그간의 진료 기록을 환자와 의료진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함께 검토하고 환자에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당뇨, 고혈압, 치매를 비롯해 암 등 난치병이라고 알려진 질환의 치료율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문의: (714) 864-3730, www.anti-fragilityhealth.com

주소: 1020 Anaheim Blvd. Suite 101, Anaheim, CA  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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