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나파크시 관계자와 한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K Spa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타운뉴스

부에나파크 <K Spa>가 2일 오전 11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Susan Sonne 부에나파크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Art Brown 부에나파크 시의원과 Frank Nunes 부에나파크 경찰국장 등 시 관계자들과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했다.

한홍수 K Spa 대표는 “지난 5월 22일 소프트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 정식 오픈 행사를 열게 됐다”며 “특별히 유능한 지압사와 세신사를 초빙해 최고의 스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친환경적으로 디자인된 청결한 장소에서 고객들을 정성껏 모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이스 안 부시장은 “K Spa를 비롯한 부에나파크 코리아타운의 다양한 한인 업소들은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한다”면서 “부에나파크시는 지속적으로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K Spa는 한식당 ‘다미’를 비롯해 영구화장, 네일숍, 스킨케어, 이발소등의 미용 관련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스파와 함께 식사와 뷰티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주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452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
전화: (714) 67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