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세리토스 시의원 5명이 모두 아시안이 됐다.
지난 4일 열린 시의원 선거에서 아시안 후보가 1, 2, 3위를 차지하면서 당선됐다. 오는 26일 이들 3명이 취임하면 기존의 아시안 의원 2명과 함께 시의회 전 의석에 아시안이 앉게 된다.
현재 세리토스 시의회는 아시안 4명과 백인 1명이다. 나레시 솔란키 시장은 인도계, 청 보 부시장은 베트남계다. 린다 존슨 의원과 플랭크 요코야마 시의원은 필리핀계, 브루스 배로스 시의원은 백인이다. 솔란키 시장과 보 부시장, 배로스 시의원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아 26일이면 시의회를 떠나게 된다. 26일부터 세리토스 시의원은 기존의 존슨 의원과 요코야마 의원과 새로 선출된 3명 모두 아시안이다.
세리토스 인구는 4만5929명이며 아시안이 62.2%로 가장 많다. 백인과 라티노는 25%, 흑인은 6.8%다. 아시안에서는 필리핀계가 16.2%로 가장 많고 한인이 14.6%로 두 번째다. 대만계를 포함한 중국계가 14.38%, 인도계 7.38%, 일본계 3.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