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 오 신임 수목원 원장. 사진=publicgardens.org
한인 수 오 씨가 LA카운티 수목원 겸 식물원(LA County Arboretum and Botanic Garden)과 LA 수목원 재단의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됐다.
수 오 신임 수목원 원장은 예술,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LA 자연사 박물관과 그래미 시상식으로 잘 알려진 리코딩 아카데미에서 근무했다. 오 신임 원장은 지역사회 참여, 주요 보조금 확보, 전략적 이니셔티브 실행 등의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LA 수목원 재단 이사회 회장인 아네트 카스트로 라미레스는 "수 오 신임 원장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능력과 협업을 촉진하는 역량은 수목원이 지역 사회에서 사랑받는 자원으로서, 보존, 교육, 지역사회 참여 분야에서 전국적인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27에이커 규모의 LA 카운티 수목원은 매년 5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다양한 경제적·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에게 중요한 녹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노르마 E. 가르시아-곤잘레스 LA 카운티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국 국장은 "수 오 신임 원장이 LA 지역 기관에서 보여준 지역사회 참여 경험은 수목원이 학생들, 가족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아웃리치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녀의 리더십을 통해 수목원과 LA 카운티 공원은 환경 보전과 교육, 포용성, 공공 참여라는 공동 목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비전 수 오는 UC 샌디에이고 사회학과를 졸업한 오 신임 원장은 뱅크 스트리트 교육대학에서 박물관 교육 및 리더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