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1번 프리웨이 개선 프로젝트 착공식에 참석한 프레드 정(오른쪽부터) 풀러턴 시장, 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대럴 존슨 OC교통국 CEO와 함께 첫 샵을 뜰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풀러턴 시장실
2030년 완공, 7억8,000만불 들여 3단계 공사
오렌지 카운티 교통국(OCTA)과 가주 교통국(Caltrans)이 OC의 교통 동맥 중 하나인 91번 프리웨이 정체 해소 공사에 들어간다.
지난 7일 OC교통국과 가주 교통국은 55번과 57번 프리웨이 사이의 91번 프리웨이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졌다.
OCTA는 7억7,9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를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고 있다. 향후 10년 동안 91번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OCTA의 더그 채피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교통 혼잡을 줄이고 이동 시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91번은 하루 32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남가주에서 가장 붐비는 도로 중 하나다. 리버사이드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OCTA는 앞으로 몇 년간 불편이 따르겠지만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운전자와 공사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2030년 완공이 목표인 공사는 3단계로 진행된다. 2027년 완료되는 1단계 공사는 애너하임의 레이크뷰 애비뉴 고가도로 재공사, 레이크뷰 애비뉴 교차로 91번 서쪽 방향 진입로 재배치, 레이크뷰 애비뉴 55번 프리웨이 진입로, 91번 서쪽 방향과 55번 남쪽 방향 흐름 분리로 진행된다.
2단계 공사는 91번 프리웨이의 55번과 57번 프리웨이 사이 동쪽 방향 차선 추가, 크레이머 불러바드와 터스틴 애비뉴 고가도로 재공사로 내년에 시작해 2030년에 완공된다.
3단계는 올해 말에 시작해 2029년에 완공된다. 91번 프리웨이와 57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의 교통 흐름 개선을 목표로 하며 풀러턴, 애너하임, 플라센티아 등에서 공사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91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과 57번 프리웨이 남쪽북족 방향 연결 지점 차선 추가, 라팔마 애비뉴 고가도로 재공사, 57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오렌지소프 애비뉴 진출로 추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