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제50회 정기전 특별 기획 전시회
10/22/18  

LA한국문화원이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회장 미셸 오)와 함께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제50회 정기전 특별기획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LA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5505 Wilshire Blvd., LA, CA 90036)에서 열린다.

 

문화원 측은 “이번 전시회는 미주 내에서 가장 전통 있고 규모가 큰 전시회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쟝르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에게 기대감과 함께 감상하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에는 7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설치, 페인팅, 세라믹,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964년 발족한 '나성한인미술가협회'로 발족한 남가주미술가협회는 같은 해 제1회 회원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회의 정기전을 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0년부터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kccl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 936-3015, tammy@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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