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임무용단 비단길’ LA한국의 날 축제 공연
10/13/25  

▲ 이정임무용원이 기획한 대표작 ‘이정임무용단의 비단길’이 LA한국의 날 축제 무대에 오른다. 사진=이정임무용원


비단길 국가 한국·터키·티벳·중국·몽골 다문화 예술 무대에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52회 LA한국의 날 축제에서 이정임무용원이 기획한 대표작 ‘이정임무용단의 비단길’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비롯해 터키, 티벳, 중국, 몽골리아 등 실크로드를 따라 이어진 다섯 나라의 전통문화를 춤과 음악으로 엮은 다문화 예술작품이다. 이정임 단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여 년간 이 시리즈를 꾸준히 기획·연출하며, 문화 교류와 예술적 소통의 가치를 무대 위에 구현해왔다.
‘비단길’은 이미 LA 카운티 내 주요 퍼포밍 아트 센터와 LA 한국문화원 등에서 수차례 공연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올해 공연은 삼고무와 부채춤 등 한국 전통무용을 비롯해, 각국의 대표적인 민속 예술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문화 융합의 장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다채로운 전통 의상과 생생한 음악, 그리고 역동적인 춤사위를 통해 고대 실크로드의 문화 교류와 현대적 예술의 조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임 단장은 “실크로드는 단순한 교역로가 아니라 사람과 문화가 만나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한 길이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어떻게 아름답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장소: 서울국제공원 (3250 San Marino St, LA)
문의: (213) 487-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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