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 투자하면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11/12/18  

<K-Beauty Academy>…20여 년 헤어디자이너의 노하우 전수 받을 수 있어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현장에서 일하지 못하고 일명 ‘장롱 자격증’이 되어버린 사람이 적지 않다. 설사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더라도 현장 실습 경험이 적어 어시스턴트, 혹은 헬퍼를 전전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어시스턴트나 헬퍼를 하면서 기회가 되는 데로 숙련자로부터 실전 경험을 익혀 자신만의 미용실을 창업하거나, 미용사로 취직해 더 많은 소득을 올려 보려고 해도, 숙련된 미용사는 고객들의 머리를 만지느라 시간이 나지 않아 그로부터 기술을 전수받기 어렵고, 혼자서 가발을 가지고 끙끙대며 연습해 보아도 실력은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손님 머리 만지는 것은 날이 가도 요원하기만 하고 어시스턴트, 헬퍼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어시스턴트나 헬퍼를 하든, 손님의 머리를 만지는 전문미용사로 일하든 시간은 같은데,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차라리 전업을 해볼까?’ 하다가도 ‘그래도 시간과 돈을 들여 배운 기술인데……’ 생각하며 ‘조금만 더 고생하면 나아지겠지……’ 하고 스스로를 위로해 봐도 상황이 개선될 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스스로 주눅이 들 때도 있고, 가위를 잡고 손님의 머리를 자르고 있는 다른 미용사의 모습이 한없이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이런 고민을 확 날려버릴 ‘K-Beauty Acedemy’가 개설돼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K-Beauty Academy’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미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일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커트반, 매직스트레이트와 C컬 매직, 디지털 퍼머 등의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퍼머반, 미용실 창업반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20여 년 경력의 헤어디자이너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커트 실습을 가발로도 가능하지만 퍼머 실습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단 커트든 퍼머든 실습 대상이 되는 일반인은 교육생이 동반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실습자는 기술을 연마할 수 있어 좋고, 실습 대상이 되는 일반인은 약품 값만 내고 머리를 할 수 있어 좋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셈이다.

 

교육 시간 외에 개인 연습을 위한 공간도 종일토록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K-Beauty Academy’의 대표 강사인 준 김 헤어디자이너는 “‘K-Beauty Academy’의 교육과정은 단 3개월만에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최신 헤어 스타일을 실제 헤어살롱 현장에서 당장 시술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합니다. 라이센스을 취득하고도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전수받지 못해서 아직도 손님들의 머리를 만지지 못하고 있거나, 창업을 하려고 해도 기술이나 과정상의 문제로 주저하고 있다면 ‘K-Beauty Academy’를 통해 전문 미용사의 길을 걷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714) 743-4050, Kbeauty.rt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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