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자산보호, 금돼지가 도와드립니다
11/12/18  

귀금속 매입, 정련 및 투자용 금·은 전문 거래소 <금돼지>

 

금과 은은 도대체 언제가 사야할 때 인가? 언제가 팔 때 인가?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지극히 상식적인 대답은 사야 할 때는 시장가가 원가 밑일 때이고, 팔아야 할 때는 돈이 필요할 때이다.

 

금과 은의 원가란 온스 당 채굴 비용을 의미하고, 현재까지도 시세가 원가에 못 미치기 때문에 많은 광산들이 더 이상의 채굴을 중단한 상태이다. 팔아야 할 때란 가격이 왕창 오르기만 기다렸다 덩달아 전부 팔아치우고 큰 수익을 노릴 수도 있겠지만, 이는 화폐의 역사와 돈의 본질, 화폐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보단 본인이 금, 은 시장의 과거와 현재 가격 흐름 변동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각자의 형편과 필요와 목표에 따라 매입과 매매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금돼지>는 언제든 필요한 만큼만 현금화 할 것과 금과 은의 투자에 대한 장기적 안목을 가질 것을 권고한다. 실물 금과 은은 'Safe Haven' 이라 불리울 만큼 대표적 안전한 자산이며, 장기 보유할수록 물가상승에 비례해 시장가격이 조정되기 때문이다.

 

금과 은의 특성은 필수 원자재(Commodity)로 수요가 안정적이고, 공급은 제한적이라 무가치해질 수 없고, 언제 어디서든 현금화가 용이한 화폐의 기능을 함께 가진다. 또 시장과 경제 상황에 따라 그 가격의 비탄력성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투자(Investment)의 성향이 강하게 두각되는 특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현재 베네수엘라 사태 중(살인적인 물가상승률과 화폐가치 급하락으로 시민들의 기본생활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시장 상황은 악화되어가고 있다) 현지에서는 금 1온스로 저택을 살 수 있다. 반대로 바나나 하나의 가격은 월급의 반 이상을 지불해야 살 수 있다. 미국 역시 현재 21조 달러가 넘는 부채 상태이고, 부채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라 이미 장기적 불경기, 빠른 속도의 물가상승과 화폐가치 하락으로 국민들의 삶은 더욱 고단해지고 있다.

 

금·은 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금·은 투자는 특정 부유층만을 위한 투자상품이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연로한 고정수입자들까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투자이든지 매달 저축의 수단이든지 각자의 형편과 목표에 따라 방법과 크기가 달라질 뿐이다. 매달 20불어치를 사든, 수백만 불을 투자해 매입하든, 매입 방식이 복잡하거나 제한적이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가능하다. <금돼지>는  초보 투자자들 위한 투자 상식과 실수할 수 있는 주의사항들을 방문과 전화 무료상담을 통해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있다.

 

다음은 금·은 매입의 장점과 매입 시 유의점이다.

  • 투자용 금, 은 바와 주화는 1500불 이상 매입 시 가주 현행법상 세일즈텍스 감면
  • 금·은 투자 시 광산 주식이나 ETF를 피한다. (대부분 레버레지로 실물보다 수백 배 많은 증서를 발행하므로, 실물 반환을 요구가 어렵다). 인터넷 거래나 복잡한 상가지역에서의 거래는 피한다. (인터넷 거래는 신분 노출의 위험과 배달 시, 분실과 절도, 도난의 위험이 높고, 매매기록 등이 남는다)
  • 주화(Collectible Coin)보다는 투자용 바를 매입하는 것이 좋다(매입프리미엄이 높지만 매매 시 시세로만 거래되는 경우가 더 많다). 질량이 클수록 감정 시 손실과 현금화가 용이하지 못하다.
  • 제품에 인증번호와 순도가 명시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선호도가 높은 회사 제품을 매입한다 (업소마다 거래 수수료가 다를 수 있다). 또 초음파 등의 기계로 순도와 정품 확인을 할 때 본인이 직접 확인 가능한 금·은 전문거래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물 금·은은 본인이 직접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 이 글은 금•은 투자전문거래소 <금돼지>의 기고문이다. <금돼지>는 중고 금•은을 매입하고, 감정과 인증 절차를 거친 투자용 금•은바와 동전을 도매가로 거래하고 있다. <편집자 주>

 

문의: (323) 731-0484
주소: 3348 W. Olympic Blvd., LA, CA 90019(올림픽과 샌앤드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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