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색소 치료의 ‘절대 강자’가 떴다!
04/20/18  

<Dr. Midas 성형외과>의 슈퍼피코레이저

 

부쩍 짙어지고 어두워진 기미, 나이 들수록 늘어가는 검버섯과 잔주름, 별 생각없이 했다가 마음 한편에 그늘로 남아 문신.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마음엔 한숨이 가득이다. 얼굴에 침착된 색소들은 인상을 칙칙하고 나이들어 보이게 만든다.

 

이런 걱정 때문에 거울 보기가 즐겁지 않은 사람들에게 피코 단위 레이저 시술은 한 줄기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4-5년 전 개발된 피코레이저 시술은 피부에 있는 색소 부위에 ‘1초의 1조 분의 1단위’로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으로, 이는 아직도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토닝레이저보다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색소까지 잘게 쪼개 배출시켜, 피부 색소 제거에 획기적인 시술로 평가 받았다.

 

그런데 <Dr. Midas 성형외과>의 최한태 원장에 따르면 피코레이저의 조사 속도보다 1000배 빠른 레이저가 작년에 개발되면서 피부의 색소 제거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바로 슈퍼피코레이저가 그것이다. 피코레이저처럼 한국에서 개발된 이 기기는 FDA의 승인을 거쳐 지난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Dr. Midas 성형외과>에 들어왔다. 기기의 값이 토닝레이저 기기 값보다 5-6배가량 비싼 고가의 장비여서 업체들이 선뜻 들여놓지 못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이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성형외과는 <Dr. Midas 성형외과>가 유일하다고 한다.

 

최 원장에 따르면 레이저 치료의 원리는 레이저 빛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색소 덩어리들을 잘게 부수어 우리 몸 안에 있는 탐식세포들이 이를 삼켜 없앨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레이저의 에너지가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은 빛이 가지고 있는 광열작용(광화학작용)과 광음향작용(광물리작용)의 결과이다. 그러나 치료 후 색소가 파괴되어 옅어지고 피부탄력이 강화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광열작용이 너무 강하면 열손상을 입게 되어 주변 조직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염증성 착색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고, 또 너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색소세포 자체를 파괴하여 오히려 백반증처럼 탈색되는 결과를 남기기도 한다.

따라서 빛이 가지고 있는 광열성질을 줄이고 광음향성질을 크게 하기 위해서는 빛이 조사되는 시간을 짧게 끊어서 조사하는 것이 필요한 데, 지속광을 직접 길게 조사하는 것보다는 빛을 끊어서 나눈 펄스광을 조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슈퍼피코레이저가 피부 색소 제거에 비교 불가능한 효력을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색소 제거를 위한 슈퍼피코레이저 시술은 3-5회면 충분하다. 토닝레이저(10-20회), 피코레이저(5-7회)보다 훨씬 적은 횟수로도 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슈퍼피코레이저 시술은 다양한 색상의 문신과 기미, 잡티, 검버섯, 모반 등 색소를 포함한 다양한 병변들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이는 슈퍼피코레이저가 색소덩어리를 더욱 미세한 단위로 잘게 부수어 식세포가 더욱 빠르게 탐식하여 청소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주변의 열손상을 최소화하여 더욱 강력한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피부에 주입되기 때문에 색소 제거와 동시에 모공 수축 및 잔주름이 개선되는 이중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최 원장은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점점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기기들이 개발되고 있다.”면서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한 레이저 시술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입고 있지만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시술 전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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