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성인 오락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커피숍 ‘DD 카페’를 압수수색하고 총 1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특수수사팀(SIU)이 DD 카페 내부에서 불법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한 뒤 수사를 진행했다”며 “가든그로브 시 코드 집행 부서의 협조를 받아 업소를 ‘레드 태그’ 처리했다”고 밝혔다. 레드 태그는 안전 문제 또는 기타 우려 사항이 발견됐을 때 부착되는 표시다.
업소 내 여성들은 노출이 많은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손님들에게 랩댄스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가 비용을 내면 외부에서 술을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스트립 클럽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가든그로브 시 조례에 따르면 학교로부터 1,000피트 이내에 성인 오락 업소를 둘 수 없는데 이 카페는 라킨타 고등학교에서 구글 지도 기준 약 0.1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당국은 커피숍으로 등록된 업소가 실제로는 성인 오락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학교 인근 입지 제한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둘러싸고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