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홍진영, 남가주에서 새해맞이 콘서트 연다
11/19/18  

1월 12일 <Pechanga 리조트 카지노>

 

트로트 여신,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새해를 맞아 남가주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Pechanga 리조트 카지노>는 홍진영이 오는 1월 12일 (토) 저녁 6시, 리조트의 신축 대형 공연장인 Pechanga Summit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고 15일 전했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라는 노래를 내 놓으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산다는 건’, ‘엄지 척’, ‘내 사랑’, ‘잘가라’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넘치는 끼와 애교, 뛰어난 가창력과 그에 빠지지 않는 미모로 홍진영은 대한민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솔로 여가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장윤정의 뒤를 이어 트로트 여왕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으로도 영역을 넓혀 창작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홍진영이 만들어 개그맨 김영철에게 준 ‘따르릉’, 강호동이 부른 ‘복을 발로 차버렸어’가 잇따라 트로트 차트를 휩쓸며 홍진영은 제작자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애교의 대명사이자 긍정의 아이콘인 그녀는 방송, 특히 각종 버라이어티 쇼의 섭외 1순위이다. 최근에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광고 시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콘서트는 홍진영의 넘치는 긍정의 에너지와 함께 한해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녀가 남가주에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이미 공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것이 페창가 측의 전언이다. 그런 만큼 페창가 측은 홍진영 공연 티켓이 조기 매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티켓 가격은 $70부터이며 전화 714-443-3500나 온라인 koreanconcert.net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장인 Pechanga Summit은 2억 8,500만 달러가 투자된 Pechanga Resort Casino의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축되었다. 리조트의 소유주인 Pechanga Band of Luiseño Indians는 지난 2015년 12월, 2개년 공사의 시작을 알리며 기공식을 마친 바 있다. 40,000 평방 피트 규모의 Summit은 콘서트와 라이브 스포츠 경기, 트레이드 쇼, 웨딩 등 대부분의 대형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최신식 이벤트 공간이다. Pechanga는 이제 총 274,500 평방 피트 규모의 현대식 실내외 연회 공간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최고의 행사장으로서 Pechanga의 위상을 드높이고 그에 걸맞게 향상된 편의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페창가 리조트 & 카지노는

미국 최고, 최대 규모의 리조트/카지노 중 하나이다. USA 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카지노이자, 2002년부터 내내 AAA로부터 다이아몬드 네 개 평가를 받고있는 <페창가 리조트 & 카지노>는 머무는 기간에 관계 없이 고객들에게 그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휴가를 선사한다. 4,500개 이상의 인기 슬롯머신과 테이블게임,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1,090개의 객실, 레스토랑, 스파는 물론, Journey at Pechanga를 통해 대회 수준의 골프장을 제공하는 <페창가 리조트 & 카지노>는 고객과 커뮤니티의 니즈에 단순 부응하는 것을 넘어 그 이상을 제공하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Pechanga Band of Luiseño Indians에 의해 소유 및 운영되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며, 21세 이상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 888-810-8871, pecha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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