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의 브랜든 김(17)이 오퍼레이션 홈프런트가 선정하는 ‘올해의 군인 자녀’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는 7개 군을 대표하는 68명의 청소년이 올랐다.
브랜든 김의 아버지는 우주군에서 복무 중이다. 브랜든 역시 아버지의 길을 따라 공군사관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다. 그는 “어릴 때는 아버지의 일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며 “지금은 존경심이 크고, 앞으로 아버지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브랜든 김은 군 복무 중인 아버지를 따라 뉴욕과 LA, 텍사스 등으로 이사하며 낯선 얼굴과 문화 집단 속에 들어가야 했다. 어린 시절에는 더 어려운 경험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
현재 세리토스에 거주하고 있는 브랜든 김은 지역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며 학교 내 동아리와 활동에서도 리더십 직책을 맡고 있다.
‘올해의 군인 자녀’ 최종 수상자 7명은 각 군을 대표해 선정되며, 오는 3월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