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4월 25일 70주년 기념 봄 축제
03/30/26  

세리토스시가 도시 설립 70주년을 맞아 대규모 지역 축제를 연다. 시 당국은 4월 25일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세리토스 스포츠 복합단지에서 ‘연례 스프링 플링 및 불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축제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먹거리,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가족 친화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지역 무용단의 공연과 커뮤니티 인재들이 참여하는 무대, 전문 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여러 종류의 고메 푸드 트럭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는 오후 8시 30분 시작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근 도시 방문객들도 찾는 대표적인 봄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세리토스 시는 공원과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높은 생활 수준을 제공하는 도시로 평가받는다. 팻 닉슨 공원 내 시니어 센터를 비롯해 첨단 시설을 갖춘 세리토스 도서관,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세리토스 복합 예술 센터(CCPA) 등은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 시설이다.
세리토스는 1956년 4월 24일 ‘데어리 밸리’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당시 인구는 3,439명에 불과했지만, 소의 수가 주민 수보다 약 9배 많을 정도로 농업 중심 지역이었다. 이후 1959년 2월 17일 자치도시로 전환을 결정했고, 1967년 1월 10일 현재의 도시명인 세리토스로 공식 변경되면서 오늘날의 도시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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