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요리’를 한다!
12/26/18  

<데보라김 뷰티살롱> 미국 최초 천연 허브 염색

 

캘리포니아의 햇볕은 강렬하다. 피부에는 악조건이다. 햇빛 속의 자외선은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피부 노화를 불러오는 주범이다. 특히 성인의 머리카락과 두피 건강에 해롭다.

 

부에나파크 <데보라김 뷰티살롱>의 데보라 원장에 따르면 강한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머리카락의 코팅 층에 해당하는 큐티클 층을 부숴 탈모를 부채질한다. 열노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는 두피와 모발은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자극이 피부보다 심하지만 눈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머리카락과 두피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모자착용은 얼굴에 햇빛이 도달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는 있지만 두피의 열을 발생시키고, 공기 통풍을 방해해 습기가 배출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 두피 건강에 해롭다.

 

데보라 원장은 캘리포니아의 수돗물에 석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도 머리카락과 두피 건강을 헤치고 탈모를 부채질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데보라 원장이 천연 허브 염색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데보라김 뷰티살롱>을 찾은 고객들 가운데 모발 손상과 두피 손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데서 기인했다. 그는 천연 허브 염색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약 1개월 동안 한국에서 시술법을 익혔다. 그리고 천연 허브 염색을 할 수 있는 디프로마를 획득하고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이를 도입했다.

 

데보라 원장에 따르면 천연 허브 염색 5회 시술로 다음과 같은 12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 자연주의 웰빙 추구 • 예민한 두피 • 숱이 적고 탈모 진행되는 모발 • 부스스하고 탄력 없는 모발 • 윤기 없는 모발 • 잦은 염색, 퍼머로 큐티클이 상한 모발 • 탄 모발 • 염색 시 눈 따가움 •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 •화학 염색제 냄새로 인한 고통 • 새치나 흰머리 • 상하고 끝이 갈라지는 모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술을 14가지 천연 허브 염색제를 이용해 5회 시술하는 것이다. 물론 시술을 자격을 가진 시술자만 할 수 있다. 5회 시술 동안 모발이 건강하게 변해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데보라 원장은 “아무리 멋진 헤어스타일이라도 머리카락이 건강하지 않으면 돋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40대 이후의 여성들은 두피와 모발이 쉽게 상해 모발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한 달 동안 가게 문을 닫고 한국에서 천연 허브 염색을 공부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강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돋보이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천연 허브 염색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문의: (714) 853-4032

주소: 7212 Orangethorpe Ave. #5, Buena Park, CA 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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