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인한 정신∙육체적 고통, 벗어날 수 있습니다!
12/26/18  

풀러턴 <백세한의원>의 ‘카본광선치료’

 

생명체는 빛이 없이는 살 수 없다. 인간도 태양광선과 더불어 공기를 호흡하고 영양을 섭취하며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이와 더불어 태양빛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효과적인 질병의 자연 치유 수단이었다.

 

풀러턴 <백세한의원>의 스티브 서 원장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에서는 태양광선과 아미 나주스(Ammi najus )라는 식물을 이용하여 백반증(白斑症)을 치료하였고, 인도에서는 기원전 6세기경부터 질병을 치료하는데 태양광을 이용했다.

 

근대에 이르러 1899년 덴마크 의사인 N.핀센은 태양광선을 이용하여 천연두와 피부결핵 치료에 성공해 노벨상(190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에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병원과 연구소에서 태양광선의 효능과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연구 결과 태양광선이 만성 통증, 우울증 등을 비롯해서 각종 면역계 질환이나, 수많은 난치성 질환과 암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으로 임상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의료용 광선치료기기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광선치료의 근본 원리는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이 포함된 종합광선이 지닌 광에너지에서 찾을 수 있다. 온열요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유용한 치료 수단이었다. 한방에서도 약보다는 침, 침보다는 뜸의 순서로 치료의 효능을 인정하였고, 희랍의 의성 히포크라테스는'약으로 낫지 않는 것은 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병은 열로 치료한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암환자는 암 자체 보다는 암 치료 과정에서 수반되는 통증을 가장 두려워한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한 온열 치료는 암세포들이 정상세포들보다 치사 온도에 먼저 도달한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암세포는 섭씨 39~40도에 손상을 입고 42~45도에 죽게 되나 정상세포는 43도에 손상을 입고 46~47도에 죽는다. 암세포가 건강한 세포보다 열에 약한 것이다. 암세포에는 반복적으로 온열요법을 시행해서 암세포가 자리한 곳의 심부온도를 높여주면 암은 사라지게 되며 종합가시광선은 체내의 심부온도를 높이는 강력한 수단이다. 카본광선요법은 종합가시광선을 40~50도의 온도로 인체의 피부표면에 조사하여 그 열이 체내에 흡수돼 치료의 효과를 나타낸다.

 

암세포는 방사선이나 항암제의 공격으로 인해 DNA의 상처를 입게 되면 일시적으로 약해지는 것 같지만 곧바로 정상상태로 돌아오려는 강한 회복력이 있다. 그러나 온도가 42도 이상이 되면 암세포의 회복 능력은 작동하지 못한다. 한편 정상세포는 고열에 열활성단백질(HSP)의 산출을 촉진하는데 HSP는 통증완화물질인 엔돌핀의 생성을 촉진하여 통증을 사라지게 한다.
 

서 원장은 “이렇듯 태양광선은 창조주가 인간을 위해 예비한 최고의 명약이며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며 “진태양광선인 카본(탄소)광선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인류를 위한 희망과도 같다.”고 말했다.

‘카본광선치료’가 암 등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과 다름 없다는 것이다.

 

문의: (714) 782-2844

주소: 714 S. Euclid St., Fullerton, CA 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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