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요리’를 한다!‘천연 허브 염색’으로 스타일도 건강도 UP! Up! Up!
01/14/19  

부에나파크 <데보라 김 뷰티살롱>

 

근래 들어 헤어 스타일링에 있어 염색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머리 염색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로 올라갈 만큼 오래됐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흰머리를 가리기 위해 거북의 등껍질과 검은 암소의 피 그리고 새의 목 부분을 기름에 익힌 것을 염색제로 사용하였고, 컬러링을 위해 올챙이를 말려서 기름에 넣고 빻은 것, 새끼 사슴의 뿔을 기름에 태운 것, 게의 담즙, 고양이 자궁과 새의 알을 함께 기름에 태운 것 등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에 접어들면서부터는 과학의 발달로 천연 염색제보다는 화학 염색제 사용이 주를 이루었다. 부에나파크 <데보라 김 뷰티살롱>의 데보라 원장에 따르면 화학 염색제를 처음 개발한 사람은 소로본대학 출신의 화학자 유젠 슈엘레르였다. 그는 1907년 처음 화학 염색제를 개발했고, 이후 100여 년이 넘도록 화학 염색제는 두발 염색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근래 들어 화학 염색제의 부작용과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천연 염색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보라 원장은 “화학 염색제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가려움, 붓기, 발진, 염증, 시력 안구 이상, 탈모와 모발 손상, 심지어 호흡 곤란까지 다양한 증상이 보고 돼 있다.”면서 “특히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여성이라면 반드시 화학 염색제 사용을 재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장기간 화학 염색을 자주 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3배 가량 높고, 10년 이상 화학 염색에 노출된 미용사는 그렇지 않은 미용사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5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며 화학 염색제에 의한 모발 염색에 경종을 울렸다.

 

데보라 원장이 천연 허브 염색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데보라 김 뷰티살롱>을 찾은 고객들 가운데 화학염색제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데서 기인했다. 그는 천연 허브 염색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약 1개월 동안 한국에서 시술법을 익혔다. 그리고 천연 허브 염색을 할 수 있는 디프로마를 획득하고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이를 도입했다.

 

데보라 원장에 따르면 천연 허브 염색 5회 시술로 다음과 같은 12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자연주의 웰빙 추구 • 예민한 두피 • 숱이 적고 탈모 진행되는 모발 • 부스스하고 탄력 없는 모발 • 윤기 없는 모발 • 잦은 염색, 퍼머로 큐티클이 상한 모발 • 탄 모발 • 염색 시 눈 따가움 •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 •화학 염색제 냄새로 인한 고통 • 새치나 흰머리 • 상하고 끝이 갈라지는 모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술을 14가지 천연 허브 염색제를 이용해 5회 시술하는 것이다. 물론 시술을 자격을 가진 시술자만 할 수 있다. 5회 시술 동안 모발이 건강하게 변해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데보라 원장은 “아무리 멋진 헤어스타일이라도 머리카락이 건강하지 않으면 돋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40대 이후의 여성들은 두피와 모발이 쉽게 상해 모발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한 달 동안 가게 문을 닫고 한국에서 천연 허브 염색을 공부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강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돋보이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천연 허브 염색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문의: (714) 853-4032

주소: 7212 Orangethorpe Ave. #5, Buena Park, CA 90621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