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 어바인에서도 치매 사역
02/04/19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Well-Being, Well-Dying)’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 단체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치매 사역 확장을 위해 어바인에서도 치매환자 돌봄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2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바인 베델한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에서 진행된다.

 

이 단체의 최경철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0명 정도의 경증 치매환자를 돌볼 예정이다.”라며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하다. 특히 남성 봉사자와 피아노 반주 봉사자가 필요하다.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사이프레스 소망홀에서, 28일 오전 10시에는 베델한인교회에서 실시된다.

 

문의: (562) 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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