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찰리 최·가든그로브 잔 노, 시커미셔너 임명
02/25/19  

오렌지카운티(OC)에 거주하는 한인 2명이 거주 도시의 커미셔너에 임명됐다. 



어바인에 거주하는 찰리 최(한국명 최경홍) 씨는 지난 19일 환경위원회 커미셔너에 임명됐다. 최 씨는 2008년 어바인시 노인국 커미셔너로 일한 적이 있다. 최 씨는 어바인 시의회에서 환경 관련 문제에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미주한인재단본부 잔 노 부회장은 가든그로브시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에 임명됐다. 노 씨는 민주평화통일위원회 OC샌디에이고지회에서 재무 및 의전 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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