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온라인 민원 서류 발급 연기
03/04/19  

이달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LA 총영사관(이하 영사관)의 온라인 민원 서류 발급이 지연됐다.

 

총영사관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4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민원서류 전자적 처리에 의한 업무개선 시행이 개통 준비 부족으로 연기된다.”고 알렸다.

 

총영사관은 또 “재외공관 방문 없이 자택이나 사무실 등에서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해외이주확인서를 신청ㆍ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민원포털 개통은 관계 부처 간 업무 조율 등에 추가 시일이 소요됨에 따라 다소 연기될 예정이며, 개통준비가 완료(3월 중/하순 예상) 되는 대로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