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울렁증?’ ‘영어 공포증? 그게 뭔 말인데?”
04/08/19  

차원이 다른 교수법 <루이스 영어교실>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에 둥지를 튼 한인 이민1세들에게 영어는 늘 다 못한 숙제와 같다. 미국땅에 살면서도 영어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해 행동이 움츠러드는 것은 물론 때론 소소한 손해까지 감내해가며 살아가야 할 때도 있다. 이런 답답함을 못 이겨 맘먹고 영어 공부에 매달려보아도 그때뿐,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영어 실력에 스스로 실망하고 좌절하기를 몇 차례. 그러다 보면 결국 포기의 지경에 이르고 만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영어에 서툴면, 그만큼 미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포기하려고 해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다.

 

<루이스 영어교실>의 루이스 이 원장은 바로 이런 한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만의 교수법으로 한인들의 ‘영어울렁증’, ‘영어공포증’을 치료하고 있다. 그는 영어 교육에 대해 한마디로 “가르치는 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기존 영어교육은 1980년대 이후부터 실시돼 온 암기에만 집중하는 교육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영어는 기본이 중요하므로 왕초보 때 기본을 구체적이고 철저하게 다져야 한다는 것이 이 원장의 생각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 원장이 20년 경력의 노하우로 개발한 교수법의 핵심은 영어문장을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영어에 상식을 집어넣어 응용을 쉽게 하는 것이다.

 

이 원장은 또 “먼저 영어에 대한 이해와 회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영어회화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원리를 이해하면 응용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고 한다. 그만큼 이 원장은 자신이 개발한 영어 교수법에 자신과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는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가 쉽게 늘지 않는 분, 영어가 전문직으로의 진출을 가로막고 있는 분, 시간과 비용은 빠듯한데 영어를 빨리 배워야하는 분, 기초를 탄탄하게 배우고 싶은 분, 새 언어를 배우기 두려운 50 ~ 60대까지 지금까지의 경험했던 교수법과는 다른 <루이스 영어교실>의 교수법으로 공부하면 기대했던 것 이상의 결과를 맛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루이스 영어교실>에서는 누구나 편리하고 가볍게 영어를 배워 쓸 수 있도록 1:1 개인지도 프로그램과 그룹클래스를 운영한다. 무료 상담과 1, 2회 체험 강의를 들은 후 수강 여부를 결정해도 된다.

 

수강등록을 하면 이 원장이 직접 만든 200달러 상당의 강의교재와 DVD, CD를 제공하고, 멀리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서는 동영상 강의와 CD, 교재를 보내주기도 한다.

 

<루이스 영어교실>은 풀러턴과 가디나에서 운영되고 있다.

 

문의

풀러턴: (714) 797-4028, 905 S. Euclid St. #208, Fullerton, CA 92832

가디나: (213) 284-4725, 15435 S. Western Ave., Gardena, CA 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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