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은 장부로부터 시작된다
05/06/19  

요바린다 <코어 아큐테라피 한의원>

 

미용사로 일하고 있는 정 모 씨(여, 36세)는 어릴 때부터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치료를 받으면 잠시 좋아진 듯하다가 다시 증상이 나타나길 수 차례. 피부과에서 마지막으로 치료를 받은 것이 5년 전으로 3년여에 걸쳐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 증상은 가라앉았지만 이후에도 손은 항상 굳은살 투성이었다. 그러다 몇 달 전 갑자기 피부염 증상이 다시 도져 얼굴은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붓고 얼굴, 팔, 손 등 신체 곳곳에서 많은 진물이 흐르고 딱지가 생겨 도저히 생업을 이어가기 힘들 지경이 됐다.

 

친분이 있던 여자 손님들은 너무 놀라서 빨리 병원에 가라고 걱정하고 남자 손님들은 차마 말은 못하고 머리를 자르는 동안 눈을 감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한 지인으로부터 <코어 아큐테라피 한의원>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코어 아큐테라피 한의원>을 찾았다. 그는 <코어 아큐테라피 한의원>에서 치료를 시작한 지 1주일 후부터 효과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3주일 후에는 거의 정상에 가까워졌으며, 1달 반이 경과할 무렵 아토피 피부염에서 완전하게 회복돼 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정 씨처럼 고질적인 병과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재발하는 경험을 한다. 그 원인을 <코어 아큐테라피 한의원>의 Jae Kim 원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장부에서 시작된 신체 불균형은 몸 곳곳에서 노폐물을 생산하고 이 노폐물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장부와 관련된 경락에 축적돼 장기무력증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얼굴 (눈, 코, 입, 악관절, 비대칭 얼굴) 및 손발 변형, 피부질환, 근육통 등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병은 장부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장부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 단순히 증상의 완화나 일시적인 통증 감소를 위해 해당 부위만 치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그래서 “병의 근원 치료를 위해서는 각 장기별 해당 경락에 쌓인 노폐물 제거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코어 수기치료 요법과 함께 침, 약물 치료를 병행한다.

 

김 원장은 “부인과 질환인 불임의 경우도 같은 이치로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불임도 결국 장부의 불균형으로 배 속에 습이 생겨 장기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특히 골반 부위에 가장 많이 쌓여 결국 불임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라며 병의 근본 치료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코어 아큐테라피 한의원>에서는 불임을 포함한 부인과 질환, 불면, 목과 허리통증, 두통 등 모든 질환을 상담 치료한다. 김 원장은 특히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손가락 마디마디가 변형되고 통증으로 고생 중인 사람, 만성 근육통, 아토피 피부질환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치료 전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문의: (213) 272-2125

주소: 16960 E. Bastanchury Rd. Suite G, Yorba Linda, CA 9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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