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한국 민화의 진수를 느낀다!
07/15/19  

LA한국문화원, ‘아름다운 우리 민화전’ 개최

 

한국 민화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2019년 7월 전시로, ‘아름다운 우리 민화전 (Minhwa: The Elegance of Korean Folk Paintings)’ 전시회를 7. 12(금)-7. 25(목)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전통민화의 대가 파인 송규태 화백을 비롯하여 (사)한국민화협회 회원 9명과 한국민화협회LA지부 회원 16명 등이 참여하여 총 40여점의 민화 작품을 전시한다.

 

파인 선생은 평생을 민화인으로서 살아오며 민화의 전통을 이어오고 현대 민화화단의 문을 연 1세대 원로작가이다.  2017년 민화계 최초로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위진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 민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전통예술의 얼과 멋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선조들의 멋과 해학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23) 93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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