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커뮤니티 미술가협회(KACAA, 회장 김배근)가 '자연과 공존'이라는 주제로 제8회 정기전을 연다. 

8월 1일(목)부터 10일까지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 사무동 4층(6940 Beach Blvd. D-405, Buena Park, CA 90621)에서 리는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배근 회원을 비롯한 2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KACAA의 박영구 상임고문은 "전시되는 작품들은 자연을 작가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원시시대 이후의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며 “회원들이 지난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전시 작품을 통해 자연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셉션은 8월 3일(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금요일은 오전 11시~오후7시, 토, 일요일은 오후1시~6시까지이다.

관람과 주차는 무료이다.

문의: (714) 392-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