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는 놀이를 통해 창조적인 본질을 표현한다
07/29/19  

‘생각하는 관찰’을 통해 창의력·표현력 신장시키는 미술 교육 <놀작>

 

유아 교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아우구스트 프뢰벨은  ‘놀이는 유년기에 있어 가장 순수하고 영적인 인간 활동이다.’라며 ‘유아는 놀이를 통해 창조적인 본질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유아는 놀이로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교감하면서 새로운 세상의 창조자로 성장한다.

 

유아는 끊임없이 놀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밖으로 표현하려고 한다. 놀이의 순수성에서 창조되는 다양한 이야기와 이미지, 활동 표현이 곧 창작이다. 놀이와 창작은 유아의 성장과 배움에 함께 해야 할 숙명이고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놀이와 창작을 유아 미술교육에 도입해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놀작>이다. <놀작>은 ‘놀이와 창작’의 줄임말이다.

 

<놀작>이 ‘관찰(놀이)’를 미술교육에 도입한 이유는 ‘그린다’는 행위의 본질은 ‘보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적인 ‘관찰’은 사물을 객관화하고 계량화하지만 <놀작>의 ‘관찰’은 자신의 주관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다. 하나의 사물을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하고 느끼는 ‘관찰 과정’과 자신만의 해석 과정을 통해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생각하는 과정’. <놀작>은 이 두 과정을 ‘생각하는 관찰’이라 정의하고 교육철학으로 삼고 있다.

 

<놀작>의 ‘생각하는 관찰’은 창의적과 표현력을 발달시킨다. 처음 생각에 새로운 발상을 덧붙이고 하나씩 구체화 시키는 과정이 반복되어 습관화 될 때 아이의 생각이 다듬어지고 표현이 정교해지면서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유아기 때부터 형성된 습관은 성인이 되어 구체적 과제 해결의 힘으로 발현된다.

 

이제 유아의 창의력과 표현력 발달을 위한 <놀작>의 ‘생각하는 관찰’ 미술 교육을 풀러턴에서도 만날 수 있다. 6살 아들과 3살 딸을 키우면서 주말에는 미술 클래스를 만들어 수업을 하고 있던 한 엄마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술교육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유아미술 전문 커리큘럼인 <놀작>을 알게 됐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미술교육 즉, 표현 중심, 결과물 위주, 주입식 미술교육이 아이들 미술교육과는 맞지 않음을 알았고, 놀작의 생각하는 관찰 중심의 미술 교육이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사고력,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달시킨다는 것을 확신하고 풀러턴에 <놀작>의 문을 열었다. 그가 바로 풀러턴 <놀작>의 승원 원장이다.

 

그는 “<놀작>의 교육과정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맞물려 그 시기에 꼭 필요한 적기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실물 관찰을 통한 언어표현력과 관찰력 발달, 드로잉의 기초를 다지는 능력, 다양한 문제 상황을 통한 창의력 발달, 작품 감상을 통한 발상력과 표현력 발달, 소그룹 수업 진행으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자신감을 키워줍니다.”라며 <놀작>만이 수업 특징을 설명했다.

 

<놀작>에서는 지금 5세 이상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그리기 능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내 아이에게 창의적과 표현력 신장을 위해 미술 교육을 생각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문의: (714) 318-9607

주소: 1501 N. HARBOR Blvd. #204, Fullerton, CA 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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