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는 계속됩니다”
05/07/18  

김스피아노’ 가든그로브점, 이전 할인 판매…최고 70%까지

 

28년 동안 고객과 함께한 ‘김스피아노’ 가든그로브점이 쇼핑몰 전체가 문을 닫는 데 따라 스탠턴 매장(10200 Beach Blvd., Stanton, CA 90680)으로 이전한다. ‘김스피아노’는 향후 새 매장을 열 계획이다.

‘김스피아노’는 가든그로브점 이전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이전 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김스피아노’ 가든그로브점에서 피아노를 구입하면 최고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전할 ‘김스피아노’ 스탠턴 매장은 40,000스퀘어피트의 피아노 쇼룸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 융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대의 인벤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미주에서 가와이 피아노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곳으로도 알려졌다.

 

가와이 피아노의 초대 사장 가와이 고이치는 자신이 손으로 세계 제일의 피아노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1927년 현재 가와이의 주춧돌을 구축했다.

1970년대 이후, 가와이는 피아노 연주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른 재료의 사용을 개척하였다. 1971년, 가와이는 목재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피아노 액션의 선택된 재료로 복합 재료인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가와이 설계 엔지니어들은 습도 변화에 축소하고 크게 팽창하는 나무의 경향이 안정적인 피아노 터치를 보장하기 위해 유지되어야 하는 피아노 액션에서 사용하기에 덜 이상적으로 만든다고 추론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믿었던 플라스틱 합성수지 재료로 대체했다.

1998년에 캘리포니아 CSU POMONA에서 실시한 과학 테스트에서 가와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 재료는 유사한 목재 재료보다 강하고 습도로 인한 축소와 팽창에 덜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로 가와이는 복합 재료의 사용이 다른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보다 피아노 액션을 보다 안정적이고 일정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김스피아노’ 측은 가든그로브점 이전과 관련하여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가든그로브점을 스탠턴 매장으로 이전한다.”며 “앞으로 새 매장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객들을 위한 ‘김스피아노’의 서비스는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714) 373-8000

주소: 7949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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