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한국전통춤 문화유산축전’ 개최
08/19/19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은 2019 공연작품 공모전 「2019 ARI Project」 여덟 번째 무대로 ‘한국전통춤 문화유산축전(Korean Traditional Dance! Cultural Heritage Festival)’을 23일(금) 오후 7시 70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춤 역사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민향숙, 윤미라, 김지림, 이영남 씨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답고 섬세한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LA한국문화원 측은 “이번 공연은 구름 위를 걷는 듯 가벼운 발걸음과 인체의 선을 살린 한국 전통의 춤사위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다양한 한국 전통 춤사위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 (323) 936-3015, hannah@kccla.org, www.kccla.org/english/programs_reserva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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