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때문에, 문턱이 높아서 병원 가길 주저하시나요?”
09/23/19  

친절한 한인 스테프, 가슴이 따뜻해지는 병원…세리토스 <은혜가정의료원>

 

세상에 건강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행복을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 조건인 것이 분명하다. 더구나 이민 생활 중 몸이 아프면, 육체적인 고통을 말할 것도 없고 마음마저 우울해진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한국보다 병원 문턱이 높고 의료 시스템이 다를 뿐만 아니라, 때론 그놈의 영어가 부족해서 어지간해서는 끙끙 앓으면서도 참고 지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감기 몸살 정도야 사나흘 끙끙 앓는 고통을 감내한다고 하더라도 정작 꼭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경우에도 어느 병원을 가야할 지 막막한 경우도 겪는다.

 

■ 한국어 유창한 실력 있는 보드 전문의

세리토스에 있는 <은혜가정의료원>이라면 문턱 걱정도, 영어 걱정도 하지 않고 우리 한인들이 마음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병원이다. 미국에서 공부한 실력 있는 보드전문의와 한국말로 속 시원하게 진료 받을 수 있다.

 

<은혜가정의료원>의 존 음(John Ehum) 원장은 영어는 물론이고 한국어 실력도 유창하다. 로마린다 의대 재학 기간 동안 장학생을 놓친 적이 없고, UC어바인에서 레지던트를 마쳤다. 레지던트 시절에는 2006년 최우수 레지던트로 선정돼 ‘올해의 레지던트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만큼 탁월한 의학적 지식을 자랑한다. 레지던트 이후 내과·소아과 전문의로만 13년이란 풍부한 진료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음 원장은 “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 가운데 영어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 어른들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까웠어요. 서류로 처리하는 일이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몸이 아플 때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상세하게 설명해야 할 텐데 얼마나 답답해 하실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움은 더 커졌어요.”라며 “그래서 어르신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부모님처럼 모시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은혜가정의료원>에서는 음 원장으로부터 지도를 받는 의대생들을 목격할 수 있다. 이들은 음 원장의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환자와 함께 아픔을 나누려고 하는 마음까지 의료 현장에서 직접 전해 받고 있다. 학생들은 <은혜가정의료원>에서 머리와 가슴이 함께 풍성해지는 경험을 하고 훗날 그들을 찾은 환자에게 베풀 것이다.

 

내과·소아과적 진료와 각종 검사…보험 관련 무료 상담도

<은혜가정의료원>에서는 당뇨, 고혈압, 치매, 통증 등 모든 내과·소아과적 질환의 진료와 함께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한 각종 성인병 질환 검사와 암 검사, 각종 예방접종도 실시하고 있다.

 

PPO, HMO(서울메디칼, 프로스팩트)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은혜가정의료원>의 유니스 구 매니저가 메디케어 가입 및 탈퇴, 변경 등 각종 의료보험 관련 무료 상담도 제공한다.

 

<은혜가정의료원> 스텝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제 더 이상 몸이 아파도 참고 견디지 마세요. 가족 가운데 누구라도 몸이 아픈 사람이 있으면 저의 <은혜가정의료원>에서 편안하게 진료 받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월·화·목·금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토요일은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시까지 진료한다.

 

문의: (562) 865-3738

주소: 18331 Gridley Rd. Suite A, Cerritos, CA 90703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