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봉준호 회고전’연다
10/28/19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10월 30일-11월 2일, 봉준호 감독 회고전을 연다.

 

상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30일‘기생충’, 31일‘괴물’,‘마더’(이상 이집션극장, 6712 Hollywood Blvd., LA, CA 90028),  11월 1일‘설국열차’,‘프란다스의 개’, 2일 ‘옥자’,‘살인의 추억’(이상 샌타모니카 에로극장, 1328 Montana Ave., Santa Monica, CA 90403)이 상영된다.

 

첫날과 11월 1일에는 영화 상영 후 봉준호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기생충’은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지난 5월‘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내년 2월에 열리는‘제92회 아카데미상’외국어영화 부문에서도 한국영화 최초로 수상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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