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취업세미나·인턴십 간담회 개최
10/28/19  

LA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이 올 연말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유학생과 기업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F-1, J-1 비자 소지자들을 위한 취업세미나와 인턴십 간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J-1 비자 소지자들을 위한 인턴십 간담회는 11월 1일 저녁 6시 30분 LA 용궁 중식당(966 Vermont Ave. LA, CA 90006), 11월 20일 저녁 6시 30분 가디나에 있는 왕돼지 신라(16944 S. Western Ave., Gardena, CA 90247)에서 열린다.

 

유학생(F-1 비자)을 위한 세미나는 오는11월 25일 저녁 6시 30분 캘폴리 포모나(3801 W. Temple Ave., Pomona, CA 91768)에서, 11월 26일 저녁 6시 30분에는 UC 샌디에고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LA총영사관의 손성수 경제 담당 영사는 "이번에 주비한 세미나와 간담회를 통해 한국 정부 차원의 도움은 물론 유학생이나 인턴들끼리의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A총영사관은 지난해 11월과 올 2월 UCLA에서, 3월에는 캘폴리 포모나, 4월 애리조나주립대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취업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강, 이력서 작성법,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 유학생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였다.


한편 LA총영사관은 지난 10월 4일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LA), 잡코리아USA와 공동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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