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라다시, LAEDC ‘에디 어워즈’ 수상
11/18/19  

라미라다시가 비즈니스 친화 도시에 선정됐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 경제개발공사(Los Angeles County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이하 LAEDC)는 7일 L.A. 라이브 JW 메리어트호텔(JW Marriott Los Angeles L.A. LIVE, 900 W. Olympic Blvd., LA, CA 90015)에서 ‘제24회 에디 어워즈(Eddy Awards)’를 열고 LA카운티 소재 인구 5만 명 이하의 도시 가운데 가장 비즈니스 친화적인 도시로 라미라다시를 선정해 시상했다.

 

라미라다시는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LAEDC는 “△경제발전에 대한 각 도시들의 노력 △비즈니스 진입, 확장 및 보존을 촉진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지난 3년간 경제 개발 활동 • 경쟁력 있는 법인세율 및 수수료 구조 △경제적 인센티브의 가용성 △기업과의 정기적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등을 기준으로 수상 도시를 결정했다.”며 “라미라다시는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경제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비즈니스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양질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빌 앨런 LAEDC 최고경영자는 "올해 비즈니스 친화적인 도시들은 지역 내 고용주들이 지역사회와 지역 전체의 생활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돕는 데 헌신했으며, 이를 통해 다른 도시들에게도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5만 이상의 도시로는 랜캐스터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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