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12/09/19  

본보 1290호 ‘강화식·김인자 시인 ‘2019 해외풀꽃시인상’ 공동 수상 제하의 기사 내용 중 강화식 시인의 시집은 ‘켈로미어’에서 ‘텔로미어’로,

나태주 시인의 ‘풀꽃2’ 의 전문은

‘이름을 알고 나면 /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이웃이 된다.’를

‘이름을 알고 나면 /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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