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수리, 30분-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12/16/19  

세리토스 지역 <iTalk Wireless & Repair>

 

현대인의 생활에서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생각하긴 어렵다. 어른에서부터 어린이들까지, 스마트폰은 타인과의 연결의 끈이자 상상의 공간이며 놀이와 정보의 창고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집에 놓고 외출한 경우처럼 한시라도 스마트폰이 수중에 없으면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 해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거나 확인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처지가 답답해서, 자투리 시간에 잠깐 게임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무료하게 시간을 죽여야만(?)하는 현실을 맞딱뜨렸을 때처럼 불안하면서도 무료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과장한다면 마치 귀한 자식만큼이나 애지중지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수중에 있는 스마트폰도 애간장을 녹일 때가 있다. 바로 고장이 나거나 액정이 깨져서 사용할 수 없을 때가 그때이다. 그림의 떡인 셈이다. 이럴 때 새 제품을 구입하지 않으려면 당연히 수리해야 한다. 그런데 새 제품을 사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고, 수리를 맡기려고 해도 비용이 얼마나 들지 또,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몰라 답답함이 밀려오기 마련이다. 미국 살아본 경험으로 베스트바이나 판매처에 맡길 경우 분명 기대했던 수리 기간보다 훨~씬 오래 걸릴 것은 불 보듯 뻔하고, 그렇다고 전문 수리점이 여기저기 많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고민은 더 커진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 혹은 그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리토스 지역(레이트우드)에 있는 스마트폰 수리업체 <iTalk Wireless & Repair>를 기억해 두자.

 

한 자리에서 16년 동안 스마트폰과 게임기, 타블렛, 컴퓨터 등을 수리해오고 있는 <iTalk Wireless & Repair>는 어떤 제조회사, 어떤 종류의 스마트폰, 게임기, 타블릿, 컴퓨터든지 당일 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심지어 기기의 하드웨어에 치명적인 결함이 없으면 30분-1시간이면 수리해주고 있어 수리를 맡기고 커피 한 잔 마신 후 마치 새것처럼 잘 수리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가전제품이나 기타 다른 제품의 애프터서비스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숙하지 않은 미국의 애프터서비스에 속이 터지는 경험이 있을 텐데 <iTalk Wireless & Repair>에 수리를 맡기면 한국보다 빠르고 정확한 수리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iTalk Wireless & Repair>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사용이 미숙한 사람을 위한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래의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친절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iTalk Wireless & Repair>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받으려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월요일-금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562) 246-2446

주소: 11421 Carsin St. #G, Lakewood, CA 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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