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도전하는 영 김 전 의원, ‘송년 감사의 밤’ 개최
12/23/19  

오는 29일,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

 

내년 말에 열리는 선거에서 가주 39지구 연방하원 재도전에 나선 영 김 전 가주하원의원이 ‘송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29일(일) 오후 6시30분 부에나파크에 있는 로스코요테스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 CA 90621)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자신의 선거 캠페인을 돕고 있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청소년클래식연주단 딜리버러스 앙상블이 참석해 라이브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영 김 전 의원은 지난 10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선정한 '2019 영향력 있는 여성'(Women of Impact)에 뽑혔다. 이날 폴리티코는 △공직출마 △정치 △기업 △사회봉사 분야에서 눈에 띄게 활약한 여성 4명을 지목해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김 전 의원은 공직출마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됐다.

 

‘송년 감사의 밤’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달 26일까지 웹사이트(http://bit.ly/35CIdFX)를 방문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김 전 의원이 도전하는 연방하원의원 39지구는 오렌지카운티 북부, LA카운티 동부, 샌버나디노카운티 남서부 지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송년 감사의 밤’ 문의: linette@youngkimforcong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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