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고 믿음직한 우리 가족의 건강 지킴이
01/06/20  

이민국 신체검사 지정 병원, 어바인 <오문목 가정의학과>

 

몸이 아파보면 안다. 몸이 곧 재산이라는 것을. 하지만 병이란 놈은 언제나 내 곁에서 도사리고 앉아 호시탐탐 내 몸을 노린다.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건강 지킴이 오문목 가정의학과의 오문목 원장은 한인들에게는 답답한 미국의 의료현실에서 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지킴이이다. 오 원장은 십수 년 경력의 비뇨기과 전문의로 수술없이 암 부위에 동위원소 칩을 넣어 전립선 암을 치료한 최초의 한국인 의사이다.

 

오 원장은 한국 비뇨기과 전문의, 미국 비뇨기과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미국 가정의학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2003년에는 UC 샌디에고 병원 교환교수 프로그램에 비뇨기과 교환교수로 참여해 일찌감치 미국비뇨기과 학회(AUA)정회원으로도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교환교수 시절, 한인 환자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미국 의사들의 설명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수술 후에도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오 원장은 그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따뜻한 진료를 실천하고자 다짐했다. 그 덕에 그의 이름은 한인 환자는 물론 타인종에게도 널리 알려져 많은 환자들이 오 원장에게 진료를 요청해 오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을 만류할 정도였다.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오 원장은 오렌지카운티에 병원을 열고 비뇨기과와 가정의학과 전반에 걸친 진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정확한 진료와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오문목 원장은 의료 장비에 대한 투자를 망설이지 않는다. 현대의학은 보다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정밀한 장비를 겸비해야 하는 것은 상식에 속하는 일이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누구나 좋은 장비를 갖추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오문목 원장이 구비한 전립선 초음파 기계는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몇 대 안 되는 의료장비이다.

 

오문목 가정의학과에서는 특별히 2차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대부분의 진료가 이루어진다. 특히 연세드신 분들은 전립선 비대증, 암, 결석, 부관환염, 요실금 등의 문제로 많이 찾아 온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라도 기본적인 검사와 진료가 끝난 상태에서 수술만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조치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도 짧고 결과도 좋다. 수술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관찰하고 완전치료가 될 때까지 환자를 보살핀다.

 

무보험 자녀를 위한 VFC(주정부 보조 프로그램) 예방접종, 당뇨병과 콜레스테롤, 간염, 갑상선 검사 및 치료,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통증 치료 등 척추신경, 노인과, 소아과, 일반내과, 비뇨기과, 부인과 등을 진료하며 응급치료와 간단한 수술도 하고 있다.

 

<오문목 가정의학과> 는 이민국의 신체검사 지정병원이다.

 

문의: (949)552-8217

주소: 3500 Barranca Pkwy. Suite 330, Irvine, CA 92606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