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회 ‘장한 어버이상’ 후보자 모집
04/20/18  

OC의 한인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미애)가 ‘제25회 장한 어버이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활발하게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한 75세 이상의 한인이다.

후보자 추천 마감일은 4월 30일이며 시상식은 5월 10일(목) 11시,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동보성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품과 상패가 주어진다.
후보자추천서는 OC한인회(714-530-4810), OC한미노인회(714-530-6705)에서 수령할 수 있다.

박미애 회장은 “장한 어버이상은 한인커뮤니티에 숨어 있는 자랑스러운 어버이를 발굴해 격려하고 한인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중요성과 참된 효의 가치에 대해 알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본으로 삼을 만한 어버이들이 많이 계십니다. 장한 어버이상이 그들을 위로하고, 가족의 가치를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람입니다.”라며 후보자 추천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마음봉사회는 그동안 80 명의 장한 어버이를 선정해 시상했다.

문의: (714) 530-4448, (714) 222-1562



작년 장한어버이상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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