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노하우와 최첨단 기기 보유한 <아반티 레이저클리닉>

한창 예민한 청소년기. 그런데 이 시기에 청소년들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여드름이다. 외모에 한창 관심이 많은 청소년기에 얼굴에 돋는 여드름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 가운데 여드름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나이가 들면 저절로 좋아진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청소년기 여드름은 결코 무심하게 혹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된다.

몇 년 전 한국의 한 제약회사가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38.4%의 학생들이 성적이 떨어졌을 때보다 여드름이 났을 때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변했다. 47.8%는 여드름이 학교 성적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여드름 스트레스가 청소년들의 학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서울 소재 주요 여자 대학교 학생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대생의 과반수 이상이 여드름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집 밖에 나가는 것도 싫고, 사람 만나는 것조차 회피했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청소년기 여드름은 이 시기 청소년들의 성격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뿐만이 아니다. 청소년기 여드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흉터가 남아 평생 거울을 보는 것이 짜증나는 일일 수도 있다. 더구나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에 얼굴에 남은 흉터는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다.

< 아반티 레이저클리닉>의 샌디 한 원장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돋는 여드름의 대부분은 염증성 여드름이다. 성인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수년 후에는 사라지지만 염증성 여드름의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흉터가 남을 수 있다.

한 원장은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화장으로 가리려고 하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라며 “특히 제때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피부 감염으로 인해 여드름 흉터가 남았다면 모공주사, 스칼렛 레이저 치료와 함께 자가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칼렛레이저는 여드름 흉터 치료에 주로 사용되었던 스탬프, 고주파, 프락셔널 레이저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레이저 기기입니다.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며, 주름과 모공 등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해결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또 시술을 할 때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으며 모공 축소, 콜라겐 형성 작용 등으로 환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로 바꾸어 줍니다. 또 자신을 혈액에서 혈소판을 추출, 농축해 주사하는 자가혈 치료는 항염증, 피부 재생, 통증 완화 효과가 탁월해 여드름 치료 등 피부 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 원장은 미국 Universal Beauty Academy를 졸업했으며 일본 Tokyo Beauty College를 수료했다. 또 California Esthetican 자격증 과정과 한국화장품 Make-Up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화장품 피부 강사를 역임했다. 스킨케어 경력난 30여년에 달한다.

한 원장은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치료하기 전에 어느 업체가 믿을 만한지 미리 알아보고 상담 후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업체를 비교해 본 후 경험은 풍부한지, 먼저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의견은 어떤지, 첨단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종합해 업체를 결정하면 돈도 시간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치료 전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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