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부터 되살리는 ‘미세전류’ 케어
03/16/20  

어바인 <블룸 클리닉>

 

봄이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 봄은 피부에게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봄이면 극성을 부리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 유발하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낮과 밤의 큰 기온 차이도 피부 균형을 깨뜨리는 요소이다. 그래서 화장도 잘 먹지 않고 피부 당김 등의 불쾌감을 겪게 되기도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이는 환절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 증상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당기고 푸석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바인에 있는 <블룸 클리닉>의 티파니 박 상담실장에 따르면 환절기 피부 당김과 푸석거림의 이유는 환절기에는 신진대사가 약화되고 피지선의 분비 기능 저하로 인해 피부각질층에 천연 피지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소위 ‘각질’ 이라고 불리는 죽은 세포는 일반적으로는 저절로 떨어지지만, 나이가 들거나 피부가 건조하거나 자외선,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저절로 탈락이 안 되고 피부에 남아있게 된다. 각질이 저절로 떨어지지 않으면 하얗게 일어나 지저분해 보이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며 피부의 원활한 재생이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다.

 

박 상담실장은 피부 건조와 관련해 “보통 피부가 건조해지면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분크림을 바르는 방법으로 보습을 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필요한 적정 수분 섭취량인 2L의 물을 마시기란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스킨케어를 받으면서 기계나, 핸들링 마사지를 통해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했다.

 

<블룸 클리닉> 봄을 맞아 현재 ‘물광 촉촉 복숭아 피부 만들기 스킨케어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프라이빗 룸에서 이루어지는 스킨케어는 피부 딥클렌징과 각질 제거를 비롯해 지친 피부에 영양, 수분공급을 해준다. 이와 더불어 핸들링과 기계 마사지를 통해 림프와 근육을 풀어주어 혈색을 맑고 생기 있어 보이게 도와준다. 

 

<블룸 클리닉>은 최근 ‘Micro Current 미세전류 리프팅’ 기계를 새로 도입했다. 인체에는 미세한 생체전류가 기관 간 신호전달 작용을 하며 흐르고 있다. 생체전류는 몸에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미약하지만 인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며 생체전류와 비슷한 전류를 미세전류라고 한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소멸돼 신체 활동을 저하시키고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데, ‘Micro Current 미세전류 리프팅’ 기계는 피부의 영양 흡수를 도우며 세포에 접속해서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 자극으로 세포 운동을 유도하여 피부 속부터 되살아나도록 도와준다.

 

<블룸 클리닉>이 현재 스페셜로 진행하고 있는 ‘미세전류 케어’는 신체 활동의 기초 에너지원인 ATP의 생성량을 최대 5배까지 증가시키고, 세포막의 투과성을 40%가량 향상시켜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키며 탄력 있고 리프팅된 피부를 만든다.

 

문의: (714) 389-7011

주소: 4840 Irvine Blvd. #208, Irvine, CA 92620(시온마켓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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