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연방하원 후보, 후원금 모금 ‘순풍
04/20/20  

지난 14일 공화당전국연방하원위원회로부터 유력한 연방하원 후보인 ‘영건(Young Gun) 후보’로 선정된 영 김(캘리포니아 39지구, 공화) 후보가 연방하원 입성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1분기에 56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며 “지금까지의 누적 후원금은 19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월 3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48.3%의 득표율로 46.9%를 기록한 현역의원인 길 시스네로스를 누르고 1위로 본선에 진출해 오는 11월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2년 전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게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던 김 후보는 “두 번의 실패는 상상할 수 없다.”며 "한인들의 지지에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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