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무료 온라인 영화 상영회’ 개최
05/26/20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한인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영화 상영회’(Virtual Korean Movie Night)를 열고 있다.

오는 8월까지 최근 개봉한 우수한국영화 10편을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5월 말까지는 ‘지금 만나러갑니다’(로맨스, 손예진·소지섭 주연, 12세 관람가), ‘봉오동전투’(액션, 유해진·류준열 주연, 15세 관람가), ‘퍼팩트맨‘(코미디, 설경구·조진웅 주연, 15세 관람가), ‘말모이’(코미디·역사, 유해진·윤계상 주연, 12세 관람가)를 상영하며, 6월에는 ‘사도’(드라마, 송강호·유아인 주연, 12세 관람가), ‘내부자들’(범죄, 이병헌· 조승우 주연, 청소년 관람 불가), ‘검사외전’(범죄·코미디, 황정민·강동원 주연, 15세 관람가)을, 오는 7월부터 8월 첫주에는 ‘가려진 시간’(드라마·판타지, 강동원·신은수 주연, 12세 관람가), ‘청년경찰’(액션, 박서중·강하늘 주연, 15세 관람가), ‘럭키’(코미디, 유해진·이준 주연, 15세 관람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위진 원장은 “온라인 영화 상영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령을 준수하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무료 영화 감상을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19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영화상영회 링크와 비밀번호를 받으려면 아래의 이메일로 문의해야 한다.

 

LA한국문화원 홈페이지(kccla.org)를 방문하면 이외에도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행사를 확인, 관람할 수 있다.

 

문의: jin@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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