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미국시장 진출 법률 온라인 세미나’ 개최
09/08/20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대한상사중재원 LA사무소, 루이스브리스보아스 로펌과 공동으로 9월 10일 오후 5시시부터 1시간 동안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법률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국제상사중재제도, 법인 설립·운영, 이민·고용 등 기업의 주요 법률 이슈에 대해 LA 현지 법률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제별 강사는 다음과 같다.

▶기업의 국제상사중재제도 활용방안- 임수현(대한상사중재원 사무총장), ▶미국 계약법과 중재 조항-김홍중 변호사(스캇 리/BKL로펌), ▶미국 법인 설립 방법-수진 이시코프 변호사, ▶해외 거주자의 미국 이민 제도-에블린 한 변호사

 

세미나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LA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 )-공관새소식 게시판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박경재 총영사는 “이번 법률 세미나는 평소 미국 진출 기업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인 법인 설립, 고용 등 법률 이슈에 대해 최근 제도 변경 등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업간 국제소송보다 시간과 비용 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국제 상사 중재 제도에 대해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대한상사중재원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이므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A총영사관은 지난 3일(목)부터 영사민원 전자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긴급 여권 발급, 자가격리 면제 신청 같은 급한 사안으로 민원실 방문이 필요한 경우 ‘영사민원 24’ 홈페이지(consul.mofa.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영사민원 전자 예약제에 따라 공관 이메일을 통한 민원 예약 서비스는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관새소식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