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코로나19 시대 한국 식품 미국시장 진출 온라인 세미나’ 개최
09/14/20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LA지사, 수협중앙회 LA무역지원센터,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시대 한국식품 미국시장 진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 식품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9월 17일(목)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한국 농수산식품의 대미수출 현황과 수출 전략, 미국 수입통관 관련 주요 제도 및 정부기관 규정 등 생생한 미국 시장 정보를 LA 현지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 식품기업들에게 전달한다.

 

강연 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다.

▶ 미국 식품 시장 및 한국농수산식품 대미수출 현황: 한만우(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장) ▶한국식품 미국통관전략 및 식품안전현대화법 현황: 김진정(변호사,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 회장) ▶ 한국수산식품 미국진출 현황 및 중소기업 인큐베이팅 지원을 통한 시장개척 사례: 변성민(수협 LA무역지원센터장) ▶식품 관련 각종 미국 정부기관 규정: 앤드류 박(LA총영사관 공익관세사)

 

세미나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bit.ly/KACTS2020seminar 또는 LA총영사관 홈페이지-공관새소식 게시판 링크를 통해 무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 가능합니다.

 

박경재 총영사는 “지금은 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구매 확대로 상반기 한국 식품의 대미 수출이 오히려 전년대비 30% 증가하는 한국 식품의 대미수출 적기”라며 “이번 세미나가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한국 농수산식품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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