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코로나19 관련 Grant 신청을 위한 영어 도우미 모집
09/28/20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코로나19 관련 미정부 및 비영리기관의 Grant 신청 도우미를 모집한다.

 

LA총영사관의 손성수 영사는 지난 23일 본보에 보내온 보도자료를 통해 “영어 미숙으로 인해 코로나19 관련 미정부 및 비영리기관의 Grant를 신청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면서 “이런 한인들을 위해 봉사할 영어 도우미 자원봉사자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 내용은 ▶Grant 신청에 필요한 내용에 대한 전화 상담 ▶Grant 신청자와의 대면 상담을 통해 신청 지원(장소는 추후 결정하며, 신청 대행을 직접하지는 않고 신청은 신청 당사자가 직접 할 수 있도록 도움) 등이다.

 

손 영사는 “누군가의 도움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 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문의: (213) 330-6983, ssson19@mofa.go.kr (손성수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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