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코로나19 Grant 신청 영어 도우미 서비스 제공
10/05/20  

LA총영사관이 코로나19 관련 미 정부 및 비영리기관의 그랜트(Grant)를 신청하는 한인 지원을 위해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관련기사: 본보 1335호 LA총영사관, 코로나19 관련 Grant 신청을 위한 영어 도우미 모집)한다. 이 서비스는 영어 미숙 한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Grant 신청에 필요한 내용에 대한 전화상담 ▶자원봉사자와의 대면 상담을 통해 그랜트 신청 지원(장소는 거주지에 따라 추후 정함. 신청은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신청 당사자 본인이 직접 해야 함) 등이다.

 

LA총영사관의 손성수 영사는 영어 도우미 모집 당시 “영어 미숙으로 인해 코로나19 관련 미정부 및 비영리기관의 Grant를 신청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 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어 도우미 서비스를 원하시는 한인들은 먼저 손성수 영사에게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 필요한 지원이 필요 사항과 거주지를 밝혀야 한다.

 

영어 도우미 서비스 신청 및 문의: ssson19@mofa.go.kr, (213) 330-6983 (가급적 이메일로 신청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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