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독도의 날 기념 '재외동포 차세대 온라인 캠프' 개최
10/19/20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한국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함께 독도의 날 기념 ‘재외동포 차세대 온라인 캠프’를 개최한다.

 

LA총영사관 측은 “독도의 날(매년 10월 25일)은 2000년에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제정한 후 한국에서 매년 다양한 민간 주도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세계 한글학교에서도 이 시기를 맞추어 독도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캠프는 한국 독도의 날에 맞추어 10월 2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줌 화상회의로 열리며 한인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캠프는 ▶미국교과서에서 나온 한국 관련 내용을 조사하는 수업 전 활동과 ▶’미주 한인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독도와 21세기 독립운동가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의에 이어 ▶참가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온라인 선포식 순서로 진행되며, 캠프를 마친 후 반크가 부여하는 최종 미션까지 통과한 학생들은 심사를 통해 한국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이메일(murrietakoreanschool@gmail.com)을 통해 10월 22(목)까지 하면 된다.  

 

문의: (213) 385-9300 내선 308, 이종미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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