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LA한국교육원, 한미 우호관계 동영상 공모전 개최
11/09/20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과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공동으로 '한미 우호관계 동영상 공모전(The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국 거주 청소년들이 한국과 한국어・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장려하고, 미래 친한・지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응모 대상은 유치원 ~ 12학년 학생이며 공모전 주제는 ‘한미 우호관계’이다.

형식 제약 없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영상의 길이는 3분 내외이며 영어로 제작해야 한다.

 

응모 신청서는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제작 동영상 링크 주소(유튜브 등)를 기재해야 한다.

 

응모 기한은 이달 25일이다.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 고등등 그룹별로 최우수상(노트북 컴퓨터), 우수상(태블릿), 장려상(무선 이어폰)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USB를 선물한다.

 

공모전 결과는 12월 1일 LA한국교육원 웹사이트에 공고하며 개별 공지도 한다.

시상식은 12월 11일(금)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박경재 총영사는 "한류 확산으로 미국 사회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인 등 청소년들이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해하면 좋겠다. 더 많은 청소년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기회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213) 386-3112,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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