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맛을 위해 늘 새롭게 연구한다”
12/28/20  

치킨계의 명품샵 <충만치킨> 라하브라점 오픈

 

지난달 24일, 한국의 농림축산부는 ‘2020년 외식 소비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배달 음식 1위는 ‘치킨’으로 나타났다. 치킨은 이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치킨이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식 메뉴로 자리잡은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치킨이란 영어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 한국식 프라이드 혹은 양념 치킨은 그 기원을 미국에 두고 있다. 기름에 튀긴 닭은 1950년대 이후 미군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제 튀긴 닭 요리를 지칭하게 된 ‘치킨’은 한국만의 독특한 조리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만큼 한국식 치킨을 앞세운 프렌차이즈들도 늘고 있지만, 소비자의 입맛 공략에 성공한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 내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충만치킨>이 주목받고 있다. <충만치킨>은 현재 한국에만 200개 점 이상, 미국 내 25개 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얼마 전 미국 서부 1호점의 문을 라하브라에서 열었다.

 

<충만치킨>의 모토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때까지 최고의 치킨 맛을 위해 늘 새롭게 연구한다”이다. 이런 결과 일반 염지가공이 아닌, <충만치킨>만의 양념육을 사용함으로써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맛을 추고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세계 최초로 ‘티꾸 조리법’을 특허 받아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티꾸 조리법이란 ‘Fried & Roasting’ 특허 기술로 맛있게 튀기고 양념한 치킨을 고온의 숯불 화덕에서 다시 한 번 구워서 기름을 쭉~ 빼내고 숯의 풍미를 더해 더욱 바삭하고 담백하게 조리한 치킨이다. 티쿠 조리법으로 조리한 치킨은 다음날 먹어도 양념과 숯향이 더 깊게 육질에 스며들어 더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충만치킨>에서 즐길 수 있는 치킨의 종류는 다양하다. 바삭하고 깔끔한 맛의 전통적 ‘충만후라이드’를 특허 받은 티쿠 조리법으로 조리해 향긋한 숯불향과 짭조름·매콤·달콤한 맛에 바삭함까지 즐길 수 있는 ‘간장티꾸닭’, 향긋한 숯불향과 매콤·달콤한 맛의 ‘고추장티꾸닭’, 달콤한 카레소스와 향긋한 숯불이 어우진 ‘커리티꾸닭’을 비롯해 맛있는 충만치킨에 싱싱한 양파 슬라이스를 듬뿍 올리고 충만치킨망의 초특급 화이트 소스를 뿌려 환상적인 풍미와 맛을 전하는 ‘스노우어니언’, 부드러움 속에 강렬한 매운맛 ‘핫스노우어니언’, 충만치킨에 황금빛 커리 소스와 향긋한 양파 슬아이스가 만나 또 다른 일품 맛을 창조해내는 ‘커리스노우어니언’ 등 다양한 메뉴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라하브라 <충만치킨>의 케이 박 대표는 “최고 품질의 치킨, 즐거운 외식, 정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 11월 24일부터 4일 동안 진행한 개업 기념 프로모션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당시 일손 부족으로 프로모션 혜택을 누리지 못하신 고객들도 계셨다. 곧 신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문의: (562) 383-3824, www.cmchickenonline.com

주소: 1510 W. Imperial Hwy. B, La Habra, CA 9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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